채용이 취소된 경우에도 사용증명서를 발급해주어야 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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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의·요약 (수집 내용)
일정 기간 근무 후에 채용 당시 근로자가 제출한 채용서류가 허위인 것이 확인되어 사용자가 근로계약(임용)을 취소한 경우에도 근로자가 청구가 있으면 회사가 사용증명서를 내어주어야 하는지
회시·판단 요약 (수집 내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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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질 의】 일정 기간 근무 후에 채용 당시 근로자가 제출한 채용서류가 허위인 것이 확인되어 사용자가 근로계약(임용)을 취소한 경우에도 근로자가 청구가 있으면 회사가 사용증명서를 내어주어야 하는지
【회 시】 「 근로기준법」 제39조 규정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후라도 사용 기간, 업무 종류, 지위와 임금,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증명서를 청구하면 사실대로 적은 증명서를 즉시 내주어야 함. 귀 질의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은 어려우나,
대법원은 “근로계약은 기본적으로 법적 성질이 사법상 계약이므로 근로계약 의 무효 또는 취소를 주장하여 그에 따른 법률효과의 발생을 부정하거나 소멸시킬 수 있지만, 이미 제공된 근로자의 노무를 기초로 형성된 취소 이전의 법률관계까지 효력을 잃는다고 보아서는 아니되고, 취소의 의사표시 이후 장 래에 관하여만 근로계약의 효력이 소멸된다.”라고 판시하고 있음(201 7.12.22. 선고, 2013다25194 판결 등 참조). -따라서, 사용자의 근로계약 취소가 유효하다고 하더라도 이미 제공된 근로자의노무를 기초로 형성된 취소 이전의 법률관계까지 효력을 잃는다고 볼 수 없으므로, 근로자가 사용자의 근로계약 취소의 의사표시 이전까지 근무한 기간에 대한 사용증명서 발급을 청구한 경우 사용자는 「 근로기준법」 제39조 규정에 따라 사용증명서를 내어주어야 할 것임.